학생·학부모 통학 부담 해소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
교육 만족도 향상 기대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
교육 만족도 향상 기대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통학차량 공동운행 활성화 방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영해초등학교와 축산중학교의 통학차량 공동운행에 들어갔다.
축산중 관계자는 “기존에 대중교통인 마을버스를 이용한 통학으로 학생들의 불편함과 안전한 통학 환경이 확보되지 못했고 마을버스 운행시간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으로 일부 방과후활동 등이 제약돼 온전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없었다”며 “통학차량 공동운행으로 학생, 학부모 뿐만아니라 학교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정상적인 통학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통학차량 공동운행을 위해 중심운영학교인 영해초등학교와 공동이용학교인 축산중학교와의 수차례 협의와 통학차량 배차·관리계획 및 재배치를 적극 추진해 공동운행구역 확정과 공동운영에 결과를 이뤄냈고 향후 작은 학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농어촌 작은학교 운영 활성화와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중 관계자는 “기존에 대중교통인 마을버스를 이용한 통학으로 학생들의 불편함과 안전한 통학 환경이 확보되지 못했고 마을버스 운행시간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으로 일부 방과후활동 등이 제약돼 온전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없었다”며 “통학차량 공동운행으로 학생, 학부모 뿐만아니라 학교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정상적인 통학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통학차량 공동운행을 위해 중심운영학교인 영해초등학교와 공동이용학교인 축산중학교와의 수차례 협의와 통학차량 배차·관리계획 및 재배치를 적극 추진해 공동운행구역 확정과 공동운영에 결과를 이뤄냈고 향후 작은 학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농어촌 작은학교 운영 활성화와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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