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BSI 67 전월대비 1p 하락
비제조업도 3p↓…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성 가장 큰 원인
비제조업도 3p↓…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성 가장 큰 원인
경북 동해안 지역의 2월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7로 전월 대비 1p 하락했다.
비제조업도 52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26일까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226개(제조업 116개·비제조업 110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5.0%)이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22.4%), 원자재 가격 상승(12.9%) 등의 순을 보였다.
비제조업 역시 내수부진이 19.1%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16.4%)이 뒤를 이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지수의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 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 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비제조업도 52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26일까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226개(제조업 116개·비제조업 110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5.0%)이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22.4%), 원자재 가격 상승(12.9%) 등의 순을 보였다.
비제조업 역시 내수부진이 19.1%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16.4%)이 뒤를 이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지수의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 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 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