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내년 8억 지원 본격 육성
문화관광부는 최근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처음 도입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안동 국제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를 뽑았다고 24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를 발굴해 본격 육성하고자 만들어졌으며, 내년에 이들 축제에 대해 각각 8억원씩 지원하게 된다.
또한 1995년부터 시작된 `문화관광축제’에서 춘천 국제마임축제, 양양 송이축제,금산 인삼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강진 청자문화제, 함평 나비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이 올해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각각 3억5000만원씩 받게됐다.
/권재익기자 kjy@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