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광장·영등포 수변서
20일부터 매주 3일간 열려
참가자에 울릉도 특산물 제공
울릉도·독도홍보를 위한 ‘2021년 울릉도특산물 먹기 마라톤대회’가 오는 20일∼4월 30일까지 매주 수·토·일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 둘레 길에서 40일간 개최된다.20일부터 매주 3일간 열려
참가자에 울릉도 특산물 제공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와 울릉도·독도 지키기 울릉로타리 마라톤클럽, 한국마라톤TV 주최·주관으로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매주 3일간 40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독도수호특별위원회, TV서울, 일간스포츠 한국,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KCA, ㈜에이치해운, 씨스포빌, 대아고속해운 제이에이치페리, 대저해운, 태성해운, 울릉로타리클럽 등이 후원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울릉도 방문 여객선 승선권,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 등이 제공된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한 달 이상 매주 3일씩 개최하면 코로나19로 힘든 서울 시민들을 위로하고 이를 통해 울릉도 특산물 홍보는 물론 울릉·독도 관광유치에도 이바지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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