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8시 40분께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이 골프장에서 잔디 관리작업을 하기 위해 직원 4명이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는 것.
이 사고로 A모(66)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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