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희망기원제는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군민의 안녕, 봉화농업의 발전과 자연재해 없는 한해를 기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매년 3월 풍년기원제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희망기원제를 가졌다.
금동윤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현실을 농업인들의 단합과 희망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