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의장,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도의원,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김석진 새마을중앙회사무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및 도새마을회장단, 시군지회장 등 도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6대(신재학회장)·제17대(이종평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 및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5명에게 표창장을 수상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이다.
이종평 도새마을회장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대적 의미의 살아있는 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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