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에 따르면 이 선박은 이 조선소에 수리차 왔는데 A씨가 선박 사이를 건너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출동해 수색을 시작했고 다음날 오전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한 상태였다.
해경은 A씨 직장동료가 신고를 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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