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과
내달 11일까지 채용박람회
국내 우수기업 100여곳 참여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장학재단 및 신용보증기금 등 2개 공공기관이 청년 취업 기회 제공,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내달 11일까지 채용박람회
국내 우수기업 100여곳 참여
10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2021 우수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생(희망사다리 Ⅰ유형) 등 국내 대학생, 특성화고 졸업생 등과 신보가 선정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약 100여곳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성역량검사, AI 면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람회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간 전용 누리집(www.jobatoz.co.kr)에 접속해 각종 정보 등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우 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시장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