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기위해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남부지방산림청장의 ‘갑질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날 김명종 소장은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우리가 ‘갑질근절’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갑질 발생 제로화에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