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와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포항UA컨벤션에서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했다.
전국 265호, 경북 8호의 그린노블클럽 주인공은 최재연 (주)대동개발 대표다. 최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왔으며, 특히 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굴해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그린노블클럽 가입으로 앞으로 더욱 포항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을 일시 후원하거나 5년 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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