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 5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38명 대비 22명 감소한 규모로 사흘째 500명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48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0.7명으로 전날 574.1명보다 3.4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일 217명 대비 급증한 7만1292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386만4784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5%이다. 또 2차 누적 접종자는 10만1877명 늘어난 185만669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3.6%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선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포항시 7명, 김천 3명, 구미와 경산 각 1명 등이다.
전날 포항시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확진됐고, 경주 홈플러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럽 입국자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2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경산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48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0.7명으로 전날 574.1명보다 3.4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일 217명 대비 급증한 7만1292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386만4784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5%이다. 또 2차 누적 접종자는 10만1877명 늘어난 185만669명을 기록해 전국민 중 3.6%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선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포항시 7명, 김천 3명, 구미와 경산 각 1명 등이다.
전날 포항시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확진됐고, 경주 홈플러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럽 입국자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2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경산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