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현리·석보 원리리 등 방제 진행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해 공동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현리·석보 원리리 등 방제 진행
이는 농경지 및 인접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8일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산림녹지과와 협의해 추진됐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이 있다.
이날 방제는 현리 544번지, 현리902번지, 청기면 청기리415-1번지, 일월면 오리리 380-1번지, 석보면 원리리181-1번지에서 진행된다.
최학섭 기술보급과장은 “농가 피해 방지 및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 할 것과 양봉 및 토봉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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