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 시상식
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 제도 정비·개선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 제도 정비·개선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우수지방 정치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아울러 미래국가 사회공동체 운영 패러다임이자 국가발전 전략이기도 한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지역혁신, 자치분권 혁신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배향선 의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한 농촌지역으로의 인구 유입 확대, 친환경 경축 순환농법 시스템 도입과 농가소득 안정화, 농민 공익수당 입법 절차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손실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농가 시책 추진 등 지역사회 주민의 피부에 와 닿도록 실질적으로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등 도·농 융합도시를 향한 모멘텀의 계기를 다졌다는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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