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파크 생활관’ 직원 만족도 향상 기대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는 8일 임직원 기숙사인 ‘모나파크 생활관’ 신축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왕기 평창군수, 전수일 평창군 군의회의장, 용평리조트 신달순 사장, 임학운 대표, 생활관 관계자, 공사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브리핑, 테이프 커팅식, 기숙사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2길에 위치한 생활관은 연면적 8,369㎡(2,531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약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2인실 106실, 4인실 32실, 장애인실 외에도 직원의 안전과 편의성을 증대시킨 공용식당, 체력단력실, 독서실 등의 시설을 갖춰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의 안전과 편의성 증진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이번 ‘모나파크 생활관’을 신축했다”며 “앞으로 용평리조트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행복을 바탕으로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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