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명에 2억 9100만원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구미시장 장세용)은 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1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201명을 대표해 부문별 대표자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3월 16일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지역 고등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재단심사 선발에 406명이 신청해 평균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다자녀 부문이 20명 선발에 125명이 신청해 6.3: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장학재단은 엄격한 서류심사 및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학우수 29명(각 300만원 이내), 고등학교 성적우수 62명(각50만원), 대학교 성적우수 56명(각 200만원 이내), 기회균등 10명(각 200만원), 지역대학육성 20명(각 200만원 이내), 다자녀 20명(각 200만원), 고교특기 4명(각 100만원)으로 총 201명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2억 9100만원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