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시방역으로 옥동은 오늘도 이상 무!
옥동자율방재단과 회원 12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8시부터 옥동 관내 공원 및 시내버스 승강장을 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주말을 맞아 어린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염려되는 공원, 놀이터, 시내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의 손이 닿는 시설은 소독을 한 후 손수건으로 다시 닦는 등 꼼꼼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옥동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옥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황성웅 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재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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