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개여사 참여… 8개 채널서
도내 상품 최대 40% 할인판매
지역경제 위기 극복·내수 촉진
경북도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등 8개 온라인에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경북대표몰 사이소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타임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도내 상품 최대 40% 할인판매
지역경제 위기 극복·내수 촉진
대한민국 동행세일(6. 24~7. 11)은 코로나19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 판촉행사로 추진하는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28개사)와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지역별 특화상품 라이브커머스(80개),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중심으로 개최되고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졌다.
도는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3000여개사가 참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온라인채널인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롯데온, SSG닷컴 8개 채널에서 18일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이 열리는 가운데 7월 1일 단 하루 동안은 70만장이상 방역마스크 타임세일을 위메프에서 진행한다.
경북 대표몰인 사이소에서는 축산, 살구, 곶감, 마늘, 버섯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인바디밴드, 무선마사지건, BBQ치킨, 스타벅스 커피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29일에는 경상북도의 특색을 살려 네이버쇼핑 라이브채널 방송으로 울릉도 건조장 산지에서 생방송을 하는 등 경북의 바다, 전통시장, 청년기업,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이 진행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영웅을 기억해요. 굿즈판매전을 동행세일 기간까지 연장 판매하며, 청년기업들도 쿠팡, 위메프, 아이디어스에서 할인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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