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2학기부터 대면수업
  • 이예진기자
대학도 2학기부터 대면수업
  • 이예진기자
  • 승인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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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전국민 70% 이상
백신 1차접종 완료시 확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초·중·고 전면 등교에 이어 대학도 2학기부터 대면수업이 확대된다.

9월까지 전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면 이후 본격적으로 대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대학은 초·중·고교와 달리 바로 전면 대면수업으로 가지 않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대학이 바로 전면등교를 하지 않고 단계적 확대를 하는 이유는 전체 전국 누적 확진자 중 20대가 15.2%로 두번째로 많은 연령대라는 점과 대학생이 초·중등학생에 비해 사회적 관계가 넓고 활동 폭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학기 동안 대학생 하루평균 확진자가 매월 19.8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대면수업을 본격 확대하는 시점은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이후다.

정부는 9월까지 전국민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유치원, 초·중·고에 이어 대학 또한 오는 2학기 학사일정부터 대면활동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라면서도 “3분기 백신 예방접종이 완료되는 시점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말 전국민 70%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방역이 용이한 소규모 수업부터 대면으로 운영한다.

대학 여건에 따라 9월부터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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