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6명 출전… 마장마술·릴레이서 3위 차지
영천별빛승마대회서도 19개 상장·메달 수상
안동시승마협회가 ‘제59회 경북도민체전’과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영천별빛승마대회서도 19개 상장·메달 수상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개최된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승마 종목에서 안동은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 6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장마술 D Class에 정다현 선수(마명:탄탄이) 3위, 장애물 80㎝ 김도연 선수(마명:전국팔도) 3위, 릴레이에 정덕엽, 고강순, 정다현 선수가(마명:전국팔도) 3위를 차지해 안동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후 20일부터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린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에서 장애물 4종목 경기와 그 외 기승능력 제7등급경기, 권승경기, 릴레이 등 총 7개 종목에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 선수 14명이 출전해 1위 5명, 2위 5명, 3위 1명, 4위 5명, 5위 2명, 특별상 1명 등 총 19개의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손동준 안동시승마협회 회장은 “정덕엽 수석코치의 지도로 선수들이 최대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내년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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