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 역량 갖춰
봉화군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버섯산업의 초석이 될 봉화 버섯학교가 지난 3일 제2기 수강생을 배출했다.
군은 이날 봉성면 창평리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에서 제2기 봉화 버섯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봉화 버섯학교는 예비귀농인과 버섯재배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 개강하고 지난 5개월간 총 7회, 51시간 동안 버섯산업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 새송이·영지·상황버섯,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등에 대한 버섯가공 및 유통교육,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실전 버섯재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방식의 체계적인 과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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