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0대 분야 20개 세부사업 마련
경북도는 새 정부 출범과 관련, 경북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20개 세부사업을 마련, 추진한다.
도는 이와 관련, 8일 오전 도청에서 대선공약 10대 과제의 조기 구체화를 위해 `대선공약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글로벌 부품소재 산업밸리 구축’등 10대 공약 80개 세부단위사업에 대해 22개 팀·과에서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부서간 협조할 사항, 인수위, 중앙부처 건의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추진방향을 집중 협의했다.
도가 역점시책으로 펼칠 10대 과제는 △글로벌 부품소재 산업밸리 구축-Multi-자동차 밸리 등 9개 사업 △구미권 첨단 모바일 특구 조성-모바일 집적화 산업단지조성 등 5개 사업 △환동해 에너지 벨트 및 에너지과학 특구-원자력 산업단지 구축 등 9개 사업 △동해안 해양물류·관광개발 프로젝트-포항 국제과학기술 도시 지정 등 23개 사업 △북부지역 친환경 그린-바이오 벨트 구축-광역 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7개 사업 △3대 문화권 중심의 문화관광 네트워크 구축-황룡사 복원 등 7개 사업 △백두대간 생태문화 벨트화-백두대간 국립테라피 단지조성 등 5개 사업 △낙동강 내륙지역 발전 프로젝트 추진- 낙동강 내륙항 개발 등 9개 사업 △내륙·해양 연계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동서 6축 고속도로 등 5개 사업 △북부지역 천연가스(LNG) 배관망 설치 등 80개 사업이다. /석현철기자 .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