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 체험서비스’ 여행상품을 개발해 종합쇼핑몰인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에 제공(판매)한다고 밝혔다.
울릉독도 체험서비스는 독도(울릉도 포함)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조달청은 이번 종합쇼핑몰 판매 서비스를 통해 울릉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사랑 정신을 높이고 여행체험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울릉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랜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 개선 등에 맞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독도 체험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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