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관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이미 여러차례 소개된바 있으며 많은 사·공립 교육기관들의 야외학습 장소로 활용돼 교육적 효과를 검증 받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이 수학여행의 목적인 교육적 효과와 여행의 즐거움 두가지를 충족시켜 준다.
특히 2008년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관람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을 위한 야외 후계분수, 닥터피쉬 체험수조 등을 제작 중에 있으며 지난 1일 생태체험관에 아기수달 4마리가 탄생해 2008년 한해를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생테체험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살아 있는 민물고기 119종 4400여마리를 전시해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어린연어 방류행사, 어린이날 관상어 나눔행사, 먹이주기, 탁본뜨기, 현미경관찰 등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맞춤형 생태학습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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