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수송은 오는 5일(일), 11일(토), 12(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과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선박 운항 예약제와 탑승인원(정원의 1/2)을 제한하고,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운문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났던 실향민들이 성묘를 통해 고향에 대한 훈훈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