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1 지방공기업 평가
우수 등급… 코로나 위기 극복
적극 대응 노력도 높이 평가
우수 등급… 코로나 위기 극복
적극 대응 노력도 높이 평가
대구도시공사가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및 코로나19 대응을 잘한 지방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8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개발공사 평가군 가운데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영구임대 ‘사물인터넷(IoT) 가전 실증형 기술개발사업’, ‘공공임대 범죄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청아람 꾸러미 나눔사업’ 등 선제적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 및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대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공사는 이 같은 사회적 가치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대구대공원 개발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를 꾸준히 발굴 및 실천할 계획이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서민 주거안정 및 일자리 등 지역 문제 해결, 윤리경영 강화 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기반의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8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개발공사 평가군 가운데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영구임대 ‘사물인터넷(IoT) 가전 실증형 기술개발사업’, ‘공공임대 범죄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청아람 꾸러미 나눔사업’ 등 선제적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 및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대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공사는 이 같은 사회적 가치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대구대공원 개발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를 꾸준히 발굴 및 실천할 계획이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서민 주거안정 및 일자리 등 지역 문제 해결, 윤리경영 강화 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기반의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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