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 지팡이는 지난 1993년부터 대통령 명의로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증정하고 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 장수를 상징하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시는 노인의 달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21명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청려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욱현 시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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