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
건축 공사장 지도 방문 실시
용접작업 중 안전조치 강화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점검
영주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소방시설 착공신고 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한다.건축 공사장 지도 방문 실시
용접작업 중 안전조치 강화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점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지도점검은 건축 공사장 지도방문 등을 통해 용접작업 중 안전조치 강화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지도를 실시해 화재발생 경감하기 위한 취지로,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는 등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실시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지도방문을 통한 임시소방시설 적법 설치 및 작동여부 확인, 공사장 안전관리책임자 대상 화재예방교육 및 컨설팅 실시 등으로 이뤄진다.
황태연 서장은 “점차 겨울이 되면서 화재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겨울철 안전을 위해 주변에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제거하는 등 화재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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