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청송사과, 미래 향한 끝없는 도약
  • 이정호기자
‘국가대표’ 청송사과, 미래 향한 끝없는 도약
  • 이정호기자
  • 승인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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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브랜드 9년 연속 대상
윤경희 청송군수 취임 이후
경영마인드 접목 유통 눈길
황금사과 브랜드 ‘황금진’ 등
전략적 마케팅 활동도 한몫
윤경희 청송군수가 청송사과 전문연구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미래를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송사과 지위를 이어가기 위해 끝없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윤 군수는 취임이후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다양한 유통정책과 미래의 사과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품(사과) 품질로 생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자연조건도 있지만 사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사과재배 기술까지 월등하게 향상돼 모든 조건들이 부합해 명품 청송사과라는 최고의 과일을 만들어 냈다.

이를 증명하듯 청송사과는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또 윤 군수는 사과 소비가 부진한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시나노골드 품종을 집중 육성해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를 겨냥해 끊임없는 도전을 위해 컬러 마케팅으로 시각을 자극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미래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사과 생산량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청송사과의 신규시장 개척과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해 시나노골드를 ‘황금진’이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함으로써 황금사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윤 군수는 새로운 황금사과의 재배기술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농업정책으로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윤 군수는 세일즈 군수를 자처하며 청송사과 홍보에 직접 선두 지위하는 모습을 보여 청송사과 이미지 부각 및 지역 및 청송사과 홍보에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또 지역 농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던 부실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를 정리함과 동시에 유통센터로 전환해 청송사과 생산 과잉시대에 대비해 산지유통 시스템의 재정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역의 농업소득을 이끌고 있는 청송사과를 더욱 특화하고 사과부분 최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유통·마케팅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영논리를 접목해 미래의 사과산업도 청송군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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