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영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약 400명이 참가했다.
우로지자연생태공원 둘레길 걷기, 기념촬영, 경품추첨 행사 등을 통해 영천교육가족들의 의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는 것.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력 증진 및 면역력 강화,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친환경 신체활동의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자연 속 걷기 행사를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새로운 힘을 얻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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