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는 코로나 19로 복지박람회가 2년째 중단되었다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사회복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愛 희망의 백신을 놓다’는 슬로건으로 댄스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희망복지 퍼포먼스, 우수읍면동협의체 발표, 힐링 특강, 뮤지컬 갈라쇼, 복지골든벨, 홍보부스운영, 일상회복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복지박람회를 통해서 따뜻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라며,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복지가 있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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