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역병 대상 판정 2002년생 등
병무청이 7일부터 내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3회차 접수를 받는다.
5일 병무청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입영 대상으로 판정받은 2002년생 및 재학·국외 입영연기 중인 자다.
내년 현역병 입영 희망자는 본인의 학업, 취업 등 일정에 맞춰 희망 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신청 즉시 입영할 부대 확인도 가능하다.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다음 해 입영 일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신청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선착순 마감되기 때문에 접수 시작 일시에 맞춰 미리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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