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 12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심사 평가한 영농지도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은 전국의 농, 축협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와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선도농협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우수모델 확산을 위해 지도사업 선도농협 16곳(영농지도 11곳, 여성복지 5곳)을 선발해 시상하며, 올해 경북에서는 영주농협이 영농지도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정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영농지도 활성화와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농협은 매년 조합원 영농자재 교환권, 설과 추석맞이 교환권, 어버이날 기념품, 조합원자녀장학금지원, 김장용 식염지원등 다양한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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