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용대(56·사진)봉화군 부군수는 “민선 4기 현재까지 다져놓은 든든한 터전 위에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꿈과 행복이 넘치는 행복 봉화’ 건설에 모든 열정을 다바쳐 봉화 군민들이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황 부군수는 지난 1973년 예천군 지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청도군의회 전문의원,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공무원교육과장 등 경상북도 주요부서를 두루 거쳐 지난 25일 봉화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가족은 부인 박순희(56)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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