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내달 6일까지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
문경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개월간 ‘설맞이 농 특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명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농 특산물직판장 등 오프라인 매장3개소에서 총59종의 우수한 농산물을 기존 판매가보다 4~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설 명절 할인전은 지난해 추석보다 10여 품목을 추가하여 알차게 구성하였고 특히 문경시 농특산물 중 인기제품 총 8개 상품(송화고 버섯 꿀 식초 사골곰탕 약돌 염소 프리미엄 와인 등)을 새롭게 준비한 것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할인 품목 외에도 온라인쇼핑몰에 약200여종과 오프라인 매장에는 약 50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로 지난해에 약3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 대비 29% 신장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환 유통축산과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친지들을 직접 찾아뵙진 못해도 감사의 마음을 문경시 우수 농특산물로 준비하셔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추천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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