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사업으로 큰 인기
90세 이상 대상 확대 시행해
대상자별 맞춤 보건복지 실천
의성군 가음면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왕진가방 든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90세 이상 대상 확대 시행해
대상자별 맞춤 보건복지 실천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사업은 의료기관이 없는 가음면 지역특성을 반영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함께 월 2회 이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료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왕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는 가음면만의 특화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1년도에만 가정방문 한 횟수가 190회에 달한다.
가음면은 이에 힘입어 외출조차 어려운 가음면민 90세 이상(41명)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및 노년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대상자별 맞춤형 보건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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