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는 특정 산업이나 직종에 대한 체계적인 인력 양성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해당 산업 및 직종과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올해 ‘메타버스 활용 청소년활동 공간 설계 과정’을 포함한 신규 과정 14종을 20회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협약기관에 종사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협약을 희망하는 기관은 ‘청소년지도사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 체결을 요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내달 8일부터 동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공동훈련센터 유치로 청소년지도분야 종사자의 교육비 부담은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청소년 지도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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