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8시 45분께 문경시 영순면의 한국씨엔오테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1개동을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공장 1동 철골조 390㎡가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회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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