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획된 고래는 길이 5m, 둘레 2.9m 크기로 울진해경은 고래연구센터를 통 밍크고래로 확인하고 작살 등 불법어구의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으며 포획된 고래는 영덕 강구수협을 통해 4700여 만원에 위판됐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울진해경 관할 해역에서 올해 13마리의 밍크고래가 혼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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