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사진)가 19일 오전 11시 청송읍 중앙로 250(청송새마을금고 3층)에서 청송의 새로운 비전과 필승을 다짐하면서, 간소하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파평 윤씨 문중 대표를 비롯해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군민 2000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동안 ‘군민이 주인’이라는 책임감으로, 밤낮없이 정말 열심히 일해 왔다”면서 “앞으로 군민의 피부에 와닿고, 군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청송을 확력이 가득한 희망농업 구현으로,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복지를 실현하고, 주민참여형 생태관광도시 도약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공간을 조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 군민 중심의 공감·소통·강화로 감동행정을 실현해 나가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보다 안정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