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지원·운영 추진
개화기 이른 농가에 우선 배부
청송군은 개화기 과수의 결실률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우수한 품질의 과수 생산기반 구축에 나섰다.개화기 이른 농가에 우선 배부
군은 개화기인 18일부터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을 시작, 관내 사육중인 양봉(시과수정벌)을 300여 과수재배농가에 오는 5월20일까지 지원·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은 한국양봉협회 청송군지부에서 주관해, 평소 양봉사육과 관리에 전문성이 있고,경력이 높은 양봉농가의 만족도를 총족시킬 뿐 아니라 수정활동을 하는 꿀벌의 폐사율을 낮추어 사업 후 안정적인 회수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두,복숭아 등 개화기가 일찍 찾아오는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는, 우선 배부하는 식의 탄력적인 공급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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