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22년 1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상식은 한승환 군수권한대행이 부재중인 군수자리를 대신했다.
군은 조직 내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던‘친절 우수직원’포상 시책은 부서장 추천으로 반기별 3명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30~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부터는 포상의 공정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군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반기별로 3명을 선정해 군수표창과 1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분기에 민원감동 칭찬직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영양읍 조용준 주무관(46·시설관리8급), 수비면 이창원(36·행정8급)주무관, 농업기술센터 황재만(53·기계운영6급) 팀장이다.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은 이구동성으로 “칭찬직원으로 선정된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 군수 권한대행은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칭찬받는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군민이 더 행복한 영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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