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이달 31일까지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비
시험비·컨설팅비 등 지원 제도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비
시험비·컨설팅비 등 지원 제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31일까지 ‘2022년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16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이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년도 매출액이 30억 이하인 기업은 70%, 30억원이 넘는 기업은 50%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선 약 79억원을 투입해 25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526종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또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탄소중립 관련 인증 34종을 신규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한도인 기업당 연간 최대 1억원(4건) 내에서 지원하되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에 대해선 최대 5000만원(2건)까지 추가 지원하는 등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토록 혜택을 강화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범 대경중기청 수출지원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술무역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ESG 경영 등 변화하는 국내·외 수출환경에 맞춰 꾸준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6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이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년도 매출액이 30억 이하인 기업은 70%, 30억원이 넘는 기업은 50%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선 약 79억원을 투입해 25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526종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또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탄소중립 관련 인증 34종을 신규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한도인 기업당 연간 최대 1억원(4건) 내에서 지원하되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에 대해선 최대 5000만원(2건)까지 추가 지원하는 등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토록 혜택을 강화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범 대경중기청 수출지원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술무역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ESG 경영 등 변화하는 국내·외 수출환경에 맞춰 꾸준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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