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홍보물 총 23점 설치
신·재생에너지 체험장 활용
상주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사벌면 삼덕리 상주박물관 소재에 태양에너지 시범공원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갖는다.
이번에 개관되는 태양에너지 시범공원은 16억5000만원을 투입, 부지면적 4,399㎡에 지상 2층 돔형 471㎡ 규모로 전시관이 있으며, 총 23점의 전시홍보물을 설치해 학생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험과 에너지 절약,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곳은 상주박물관과 전통의례관, 경천대관광지가 인접해 향후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이 기대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