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로 참여 폭 넓혀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거주 이웃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를 즐기면서 주체적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2022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이웃사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사이는 주제를 다양하게 제시해 참여의 폭을 넓혔고 팀당 프로그램을 3회로 늘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26팀을 모집한 이웃사이는 사업설명과 함께 이웃끼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달들어 강구정보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각 팀별로 사전 미팅을 진행 중인데 총 2팀이 사전미팅을 마치고 본 프로그램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 19일 축산면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캠핑요리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21일 달산면에서도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이웃과 함께 고향음식을 만들며 그리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전통민요 배우기, 이웃과 함께 팜파티, 가보리 제작, 도자기·천연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 마을에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활동들이 모여 영덕 주민들만의 문화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이는 주제를 다양하게 제시해 참여의 폭을 넓혔고 팀당 프로그램을 3회로 늘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26팀을 모집한 이웃사이는 사업설명과 함께 이웃끼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달들어 강구정보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각 팀별로 사전 미팅을 진행 중인데 총 2팀이 사전미팅을 마치고 본 프로그램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 19일 축산면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캠핑요리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21일 달산면에서도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이웃과 함께 고향음식을 만들며 그리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전통민요 배우기, 이웃과 함께 팜파티, 가보리 제작, 도자기·천연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 마을에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활동들이 모여 영덕 주민들만의 문화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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