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안심출산을 돕는 임산부 이송서비스, 24시간 의료상담,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 3자통화 등을 제공하며 빈틈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 전문인력 및 장비 배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산모와 가족은 출산예정일 등 출산 관련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에 직접등록을 하거나 영덕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등록이 가능하다.
김태준 서장은 “100여 명의 지역 임산부 중 서비스 신청자는 70명에 이용자는 4명으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임산부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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