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관장 김종국)에서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강좌 `제2기 박물관대학’을 개최한다.
오는 3월7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31일까지 모두 24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좌 중 경산의 정신적인 지주인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행적이 남아있는 문화유적지도 답사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8일~29일까지 2주간이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학예연구담당(053-810-6456)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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