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밸리운영과 이상익 팀장, 인구감소지역 지원책 제안
경상북도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시.군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첫 실시한 경진대회는 인구의 날을 맞아 시군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 따라 도내 54건의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 발표에서 최종 우수시책 3건, 아이디어 3건이 선정된 가운데 상주시가 아이디어 부문‘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번 아이디어는 스마트밸리운영과 이상익팀장이 제안해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수의 임대 기준 완화’에 관한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지원 특례기준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사용·대부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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