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자고등학교(교장 박천애)는 최근 기말고사를 마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근대문화골목 2코스 체험’과 ‘오! 나의 귀신님’ 연극 관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대골목문화 해설사의 설명으로 진행된 대구근대문화골목 2코스 체험의 주요 관람지는 동산 ‘청라언덕’과 ‘선교사 주택’, ‘3.1만세 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 등으로 청라언덕은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랫말에 나오는 곳으로 학생들은 근대 선교사들이 살던 서양식 가옥 스윗즈 즈택(대구 유형문화재 제24호), 챔니스 주택(제25호), 블레어 주택(제26호)과 제중원을 출발해 현재 동산병원이 자리한 근대역사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의 현장을 오감으로 느끼며 배우는 재미를 경험하고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고 무대에서 열연하는 모습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는 충전과 이완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여고는 기말고사 이후 사제동행 역사탐방, 진로 박람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대골목문화 해설사의 설명으로 진행된 대구근대문화골목 2코스 체험의 주요 관람지는 동산 ‘청라언덕’과 ‘선교사 주택’, ‘3.1만세 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 등으로 청라언덕은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랫말에 나오는 곳으로 학생들은 근대 선교사들이 살던 서양식 가옥 스윗즈 즈택(대구 유형문화재 제24호), 챔니스 주택(제25호), 블레어 주택(제26호)과 제중원을 출발해 현재 동산병원이 자리한 근대역사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의 현장을 오감으로 느끼며 배우는 재미를 경험하고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고 무대에서 열연하는 모습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는 충전과 이완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여고는 기말고사 이후 사제동행 역사탐방, 진로 박람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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