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행안부 소기홍 정책보좌관과 권경수 부군수, 부서장들은 사전에 배포된 인구감소 대응 방안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의성군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을 이어갔다.
군은 인구감소위기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청년창업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청년 인구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또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근로자 주거 여건과 생활 서비스를 강화해 정주인구를 유입하는 등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대응 현황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건의사업 및 중앙정부 차원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게다가 올해부터 89개 시·군 인구감소지역에 지방소멸 극복 방안으로 시작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청년정책,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 등 13개 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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